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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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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 한국연구재단은 허훈 교수(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태민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공동 연구팀이 위암 중 예후가 나쁜 ‘미만형 위암’에 대한 단일세포유전자 분석을 통해 미만형 위암의 진행과 관련된 단일세포 수준의 치료 표적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젊은 환자에 호발하고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진 미만형 위암은 기존 치료 방법에 의한 반응률이 매우 낮아 새로운 치료표적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의 암 연구의 경향은 암세포 자체의 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암세포 주변을 구성하고 있는 종양미세환경의 영향을 점점 강조하고 있으며, 미만형 위암은 조직학적 특징상, 종양미세환경의 영향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단일세포 유전자 분석은 시료 내 수많은 개별 세포별 대규모 유전자 분석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의 역할을 규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분석 과정에서 각 세포들의 위치 정보가 소실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면서 미만형 위암의 진행에 따른 종양미세환경의 역할과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필요한 연구였다. 연구팀은 미만형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정상위조직, 암이 시작되는 표재성 부위, 그리고 암이 진행함에 따라 침윤이 진행된 부위에서 각각 시료를 채취하여 단일세포유전자 분석을 시행하였다. 미만형 위암이 진행함에 따라 암세포의 악성도는 증가한 반면에, 다양한 종류의 면역세포들의 구성 변화를 분석하여 암에 대항하는 면역기전이 약화 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암세포 이외의 섬유모세포, 혈관세포 등으로부터 암세포의 악성도 증가와 면역기능의 약화를 조절하는 CCL2와 같은 분비 단백질들이 미만형 위암의 침윤 부위에서 더 높게 발현되어 이러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규명하였다. 암 진행에 따른 다양한 시료를 이용한 단일세포유전자 분석은 국내외에서 거의 보고된 바 없는 연구이며, 특히 단일세포유전자 분석 결과를 암 조직에서 면역 염색 등으로 검증한 신뢰성 높은 연구 결과이다. 미만형 위암에서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바이오 마커를 제시하였다. 추가 연구를 통해 발굴된 마커의 기능과 차단 효과를 검증하여 미만형 위암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도연구센터사업(기초의학분야)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rach, AACR) 공식 학술지이며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임상암연구지(Clinical Cancer Research)에 8월 12일 게재(온라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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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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